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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만, 팔로워는 2700명? 핵심은 여기에 😯

옵스틴 약 5분

팔로워 2,700명 계정이 조회수 15만을 기록했습니다. 반려동물 탈취제 브랜드의 첫 펫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과정과 성과가 갈린 이유를 공개합니다.

조회수 15만, 팔로워는 2700명? 핵심은 여기에 😯

안녕하세요🙌 펫브랜즈 에디터입니다!

이번에는 펫브랜즈의 실제 사례 중 한 건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팔로워 2,700명 계정의 릴스가 업로드 하루만에
조회수 7만, 일주일 뒤 15만을 기록했습니다.
좋아요 350개와 댓글 310개까지 !

팔로워 대비 약 55배의 성과입니다.

같은 캠페인의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제품도, 안내 받은 제품 소구점도,
업로드 시기도 모두 같았습니다.

오늘은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온건지 분석합니다 👀




👨‍👩‍👧‍👦 체험단의 팔로워 수로 성과가 정해지나요?

🚫 아닙니다.

체험단 캠페인은 제품을 제공받고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비용이 저렴한 대신 규모가 작은 계정 위주로 선정되죠.

그래서 종종 "질보다 양"의 방식으로 이해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편의 콘텐츠가 캠페인 전체 성과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 한 편이 왜 달랐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 어떤 캠페인이었나요?

반려동물 탈취제 A 브랜드의 첫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입니다.

🐕‍🦺 브랜드 조건

  • 카테고리: 반려동물 위생용품 (탈취제)
  • 판매 채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인플루언서 마케팅 경험: 없음


📷 캠페인 구성

  • 유형: 체험단 크리에이터 캠페인
  • 규모: 크리에이터 10명
  • 기간: 캠페인 개설부터 업로드까지 3주
  • 목표: 구매 전환 + 광고 소재 확보

캠페인 당 목표 설정은 하나로 권장하지만,
A 브랜드의 경우 인플루언서 콘텐츠 자체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소재를 확보함과 동시에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첫 캠페인의 목표였습니다.



🔍 위생용품으로 어떻게 15만을?

출발점은 제품의 성격이었습니다.

탈취제는 반려동물의 반응으로 팔리는 제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려동물들은 탈취제에 전혀 관심이 없죠.

사료나 간식과는 완전히 다른 지점입니다.
먹는 장면이 설득 근거가 되는 제품과 달리,
탈취제는 반려동물이 만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설득 근거일까요?

이 카테고리에서의 설득 근거는 실용성과 편리함입니다.
냄새 문제, 청소의 번거로움
구매하고 사용하는 주체 모두 보호자이죠.

그래서 이런 가설을 세워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 소개형 콘텐츠보다,
보호자의 불편에서 시작하는 콘텐츠가 더 잘 작동할 것이다.

결과를 먼저 보여드리고,
왜 그랬는지 짚어보겠습니다.



📊 콘텐츠 성과와 판매 성과

콘텐츠 지표

  • 팔로워: 약 2,700명
  • 조회수: 업로드 1일차 7만 → 7일차 15만
  • 팔로워 대비: 약 55배
  • 좋아요: 약 350개
  • 댓글: 약 310개

댓글이 달리면 자동 DM 발송으로 구매 경로를 안내했습니다.
반응이 방치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판매지표

  • 스토어 유입: 0명 → 66명
  • 구매: 0건 → 12건
  • 전환율: 18%


A 브랜드의 스마트 스토어는 출시 이후 별도 관리를 하지 않아,
리뷰 0개, 평균 유입도 0에 가까웠습니다.

캠페인 이후 유입한 사람들 5명 중 1명이 구매했습니다.
리뷰도 없고 관리도 안 된 페이지에서요 😲

콘텐츠가 이미 시청자의 설득을 끝낸 상태였기에,
상세페이지와 다른 리뷰로 설득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




💡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콘텐츠의 흐름이 달랐습니다.
같은 제품, 같은 가이드라인이었지만 접근 방식이 갈렸습니다.


  • 📦 일반적인 체험단 콘텐츠

제품을 받아서 써봤다는 후기형 → 제품 등장 → 사용 → 소감


  • 🎬 성과가 높았던 콘텐츠

문제 제기형 → 반려인의 위생 고민과 냄새 문제로 시작 → 공감 형성 → 실제 사용 장면 → 결과


두 번째 구조에서 중요한 건 제품이 나중에 나온다는 점입니다.
시청자가 처음 보는 건 자기도 겪는 문제입니다.
"우리 집도 그런데 ···" 가 먼저 형성되고,
그 다음에 해결책으로 제품이 등장합니다.

광고가 아니라 정보로 소비되는 구조입니다.

릴스는 스크롤하다 마주치는 매체입니다.
첫 3초에 제품이 등장하면 광고로 인식하고 넘어갑니다.
반면 문제 제기로 시작하면 멈추게 되고요.

앞서 세운 가설이 맞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위생용품에서는 반려동물의 반응이 아니라
보호자의 불편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 브랜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체험단이라도 콘텐츠 구조를 가이드라인에 명시해야 합니다.

체험단은 비용이 낮은 만큼 크리에이터에게 자율성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 자율성이 "알아서 해주세요" 가 되면 대부분 후기형 콘텐츠가 제작됩니다.

  • ✅ 문제에서 시작하는 구조를 요청하세요 ㅡ 제품 소개가 아니라 보호자의 불편에서 시작하도록
  • ✅ 결과 장면을 필수 컷으로 지정하세요 ㅡ 용품은 사용 전후의 실용성, 편리함의 변화가 보여야 합니다
  • ✅ DM 발송 체계를 미리 준비하세요 ㅡ 반응이 와도 대응이 없다면 전환이 끊깁니다
  • ✅ 성과가 좋은 콘텐츠를 다음 캠페인 레퍼런스로 쓰세요 ㅡ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정확합니다




체험단 10명 중 1명의 콘텐츠가 캠페인 전체의 성과를 끌어올렸습니다.

그 차이는 팔로워 수가 아니라 콘텐츠 구조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구조는 브리프 단계에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제품 카테고리 별 브리프 및 콘텐츠 구조의 특징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펫브랜즈는 펫 데이터와 자동 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캠페인 결과를 정리해
다음 캠페인에 반영합니다.

펫 마케팅 전문 팀과 구매 전환 캠페인 집행하기

다음 호에서는 성공한 콘텐츠들의 공통점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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