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인플루언서 마케팅, 펫브랜즈만의 체험단 공식 🧐
첫 캠페인에 예산을 다 쓰면 무엇이 통하는지 알아낸 뒤에 돌릴 돈이 없습니다. 회차를 나눠 운영하면서 레퍼런스를 축적하는 방법과, 회차별 규모·목적·브리프를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펫브랜즈 에디터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하셨나요? 예산도 정하셨겠죠!
그런데 막히는 지점이 발생합니다.
한 번에 크게 가야 하나?
나눠서 가야 하나?
몇 명부터 해야 적당할까?
오늘은 이 질문에 답해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눠서 가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 왜 한 번에 크게 쓰면 안 될까요?
무엇이 통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예산을 다 쓰기 때문입니다.
첫 캠페인은 가설로 시작합니다.
어떤 크리에이터가 맞을지, 어떤 콘텐츠 구조가 반응을 얻을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죠.
그리고 펫 카테고리는 결과 편차가 큰 편입니다.
저희 체험단 캠페인 데이터를 보면 최저 634회, 최고 17.5만 회가 같은 캠페인에서 나왔습니다.
중앙값은 1.05만회였고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같은 돈을 내고 같은 조건으로 진행해도, 어떤 편이 터질지 미리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처음부터 100명에게 집행하면, 캠페인이 끝난 뒤에야 "이런 구조가 잘 됐네"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걸 그 다음에 적용할 예산이 없습니다.
첫 캠페인에서 다 썼기 때문이죠.
반대로 나눠서 진행하면 1차 캠페인에서 알아낸 것을 2차 캠페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총액이지만 2차에서는 훨씬 정확하게 쓰게 되죠.
그래서 회차를 쌓는 방식을 권합니다.
🌱 1차, 20~30명으로 시작합니다
패턴을 보려면 최소한의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10명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한두 편이 잘 나와도 운 때문인지 구조 덕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비교할 대상이 부족하니까요.
반대로 처음부터 50명 이상 진행하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 문제가 발생합니다.
뭐가 통하는지 알아내도 적용할 예산이 없죠.
20~30명이 그 사이입니다.
비교할만한 편수가 나오면서, 2차에 쓸 예산도 남습니다.
기대치를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편이 1만회를 넘고, 몇 편은 1천 회 안 팎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실패했다"고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1차의 목적은 매출이 아니라 패턴 파악이니까요!
1차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콘텐츠 20~30편 (2차 활용 기간 무제한)
- 어떤 구조가 반응을 얻었는지
- 우리 브랜드와 잘 맞는 크리에이터 명단
📊 2차, 40~50명 운영 및 1차 캠페인의 레퍼런스를 참고합니다.
여기가 이 방식의 핵심입니다.
1차에서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를 2차 크리에이터에게 레퍼런스로 전달합니다.
"이런 흐름으로 만들어주세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정확합니다.
"문제 상황에서 시작해주세요" 라고 쓰면 크리에이터마다 해석이 다릅니다.
그런데 실제 영상을 보여주면 같은 그림을 보고 시작하게 되죠.
그리고 크리에이터에게도 좋습니다.
기준이 생기면 작업이 쉬워지고, 수정 요청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2차는 1차보다 편차가 줄어듭니다.
인원은 늘었는데 결과는 더 안정적인 구조죠.
2차에서 확인할 것
- 1차에서 잘 맞았던 크리에이터의 재참여 성과
- 1차 캠페인 성과의 검증
- 어떤 소구점이 반복해서 반응을 얻는지
🚀 3차, 확장합니다
이제 규모를 늘릴 차례입니다.
무엇이 통하는지 알고 있으니, 100명에게 같은 구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1차에 100명을 했다면 상당수가 낭비됐을 것입니다.
어떤 구조로 만들어야 할지 모르는 상태였으니까요.
그리고 1차와 2차 캠페인에서 잘 맞았던 크리에이터를 다시 섭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제품을 아는 상태라 설명할 게 줄고, 결과도 어느 정도 예측됩니다.
3차쯤 되면 이런 것들이 쌓여 있습니다.
- 콘텐츠 170편
- 검증된 브리프 구조
- 재협업 가능한 크리에이터 명단
- 회차별 성과 기록
이게 다음 해 마케팅의 자산이 됩니다.
| 1차 | 2차 | 3차 | |
|---|---|---|---|
| 브리프 | 일반 가이드 | 1차 레퍼런스 가이드 | 축적된 가이드 |
| 크리에이터 | 신규 | 일부 재섭외 | 검증된 풀 |
| 예측 가능성 | 낮음 | 보통 | 높음 |
| 성과 편차 | 큼 | 줄어듦 | 안정 |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브리프, 즉 콘텐츠의 구성과 구조입니다.
1차 캠페인에서는 비어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이드만 들어가죠.
"첫 3초에 후킹 요소를 넣어주세요", "00소구점을 강조해주세요"처럼요.
2차 캠페인에서는 브리프가 채워집니다.
1차에서 실제로 반응을 얻은 콘텐츠가 들어갑니다.
추측이 아니라 검증된 구조입니다.
3차 캠페인쯤이 되면 우리 브랜드만의 공식이 생깁니다.
어떤 장면이 필요하고, 어떤 톤이 맞고, 어떤 소구점과 구조가 성과가 잘 나오는지 알고 있죠.
⚠️ 브랜드의 흔한 실수 네 가지
① 1차에 50명 이상 집행합니다
뭐가 통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규모만 키우는 경우입니다.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아쉬웠을 때 돌릴 예산이 없습니다.
② 회차마다 방식을 바꿉니다
1차는 체험단, 2차는 프리미엄, 3차는 또 다른 방식.
이러면 비교가 안 됩니다.
무엇 때문에 결과가 달라졌는지 알 수 없죠.
변수를 하나씩만 바꿔야 원인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③ 1차 결과를 분석하지 않습니다
조회수만 확인하고 끝내면, 2차가 또 1차가 됩니다.
매번 처음부터 시작하는 셈이죠.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첫 3초, 제품 등장 시점, 캡션 구성을 비교해보세요.
반복되는 패턴이 보입니다.
④ 크리에이터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잘 맞았던 계정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경우입니다
다음 회차에 또 새로 섭외하게 되고, 매번 처음부터 설명해야 합니다.
첫 캠페인에 예산을 다 쓰지 마세요!
펫 카테고리는 결과 편차가 큽니다.
무엇이 통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크게 집행하면, 알아내고도 적용할 돈이 없습니다.
20~30명으로 시작해 패턴을 찾고, 그 구조를 다음 회차에 넘기세요.
같은 총액이라도 회차를 나누면 두 번째부터는 훨씬 정확하게 쓰게 됩니다.
그리고 회차가 쌓일수록 브리프가 채워지고, 크리에이터 풀이 생기고, 판단 기준이 남습니다.
캠페인은 한 번의 집행이 아니라 쌓이는 자산입니다.
펫브랜즈는 1,500명 이상의 펫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설계하고,
회차별 성과를 기록해 다음 캠페인에 반영합니다.

반려동물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매칭합니다. 캠페인 개설과 크리에이터 리스트 확인은 무료입니다.
